[서울파이낸스 (고양) 권진욱 기자] 맥심코리아의 남성잡지인 맥심(MAXIM)이 2019 서울모터쇼에 'MAXIM Gas station(맥심 주유소)'라운지를 선보였다.
맥심코리아는 10일간 주유소 콘셉트의 라운지를 마련하고 지친 관람객들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맥심 주유소는 다음 달 7일까지 운영된다.
31일 맥심코리아에 따르면 'MAXIM 주유소’에는 미스맥심 군단 중에서 선발을 거쳐 9명이 라운지에서 포토타임을 가진다.
이번에 선발된 미스맥심은 정주희, 강하빈, 한수희, 김은지, 강선혜, 안정미, 김사랑, 이아윤, 한나나 총 9명이다. 이 중 강하빈, 정주희, 한수희는 10일동안 매일 주유소 라운지에 나오며, 나머지 6명은 한 명씩 돌아가며 근무한다.
MAXIM 주유소의 관전포인트는 특히 맥심의 모델 선발 콘테스트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되어 맹 활약 중인 미스 맥심들이 섹시 주유원으로 변신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자신의 차가 맥심 잡지에 나올 기회는 물론 미스맥심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만우절을 겨냥한 재미난 이벤트, 미스맥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에너지 충전을 위한 음료 제공, 올해 론칭한 웹툰 플랫폼 맥심코믹스의 코인충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남성지 맥심은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매거진 분야뿐 아니라 모델에이전시, 맥심파티, 영상 컨텐츠 제작 등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영역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2019서울모터쇼'에서도 맥심의 무기인 강력한 성(性)스러움으로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 · 기아차ㆍ쌍용ㆍ한국지엠ㆍ르노삼성ㆍ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ㆍBMWㆍ포르쉐ㆍ재규어ㆍ랜드로버ㆍ토요타ㆍ렉서스ㆍ혼다ㆍ닛산ㆍ푸조ㆍ마세라티ㆍ테슬라 등의 수입차 15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을 포함 총 36종의 차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