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서울모터쇼가 29일부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레이싱모델 임솔아가 1관 시트로엥 부스에서 메인모델 SUV '뉴 C3 에어크로스'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재다능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는 경쾌한 디자인과 실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춘 컴팩트 SUV로,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90가지에 달하는 외장컬러 조합과 5가지 실내디자인 테마 조합이 가능하다.
뉴 C3 에어크로스는 2018 유럽 오토베스트 '베스트바이', 2018 아거스 어워드 '올해 최고의 차', '베스트 어반 SUV'로 선정된 모델이다.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에 SUV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다재다능한 컴팩트 SUV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C4 칵투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도 전시했다.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완성차 업체 21개 사와 자동차 관련 업체 206개 사 등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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