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서울모터쇼가 29일부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레이싱모델 유다연이 2관 혼다 부스 내 네오 스포츠 카페에서 모터사이클 'CB650R'모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BR650R 및 CB650R은 향상된 성능의 직렬 4기통 엔진 탑재로 최고 출력 95마력과 최대 토크 6.5kg.m를 발휘하며 최첨단 안전사양, 최고급 편의장비를 적용했다.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 선보이는 진정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다.
특히, 미들급 로드스포츠 머신 'CBR650R'은 혼다의 최첨단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모델로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며 날카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이싱모델 유다연은 올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으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만날 수 있다.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완성차 업체 21개 사와 자동차 관련 업체 206개 사 등 총 227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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