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토요타 레이싱모델 유다솜과 라브4···'도시녀와 찰떡 궁합'
[서울모터쇼] 토요타 레이싱모델 유다솜과 라브4···'도시녀와 찰떡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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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에서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모델 유다솜 (사진= 권진욱 기자)
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에서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모델 유다솜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29일부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레이싱모델 유다솜은 2관 토요타 전시관에서 라브4 메인모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세대 풀체인지 모델‘New Generation RAV4(라브4)'는 토요타 전시관의 메인모델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의 채용을 통해 바디의 고강성화 및 저중심화를 달성해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크게 높였으며,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내믹 포스' 엔진에 e-CVT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정숙성과 연료효율을 실현하였으며,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내믹 포스 엔진에 응답성 좋은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가솔린 모델은 기분 좋은 가속감을 선사한다.

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에서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모델 유다솜 (사진= 권진욱 기자)
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에서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모델 유다솜 (사진= 권진욱 기자)

한편, 토요타는 이번 모터쇼에는 New Generation RAV4 이외에도 아발론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 프리우스 C, 시에나, 토요타 86 등 다양한 토요타 라인업과 스포츠 콘셉트카인 GR 수프라 레이싱 콘셉트 모델이 전시됐다. 

레이싱모델 유다솜은 올해 신생 팀 서한GP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한다. 서한GP 팀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와 GT클래스에 출전한다.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완성차 업체 21개 사와 자동차 관련 업체 206개 사 등 총 227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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