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볼프강 하커 전무, 문전성시에 '흐뭇'
[서울모터쇼 ]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볼프강 하커 전무, 문전성시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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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오른쪽)이 볼프강 하커 BMW그룹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와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29일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오른쪽)이 볼프강 하커 BMW그룹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와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서울모터쇼 개막 첫날인 29일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회장과 볼프강 하커 BMW그룹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전시관을 둘러보며 7 시리즈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 회장은 28일 프레스데이 BMW 콘퍼런스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 한분 한분과 미래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올해는 내실 강화에 주력하며 겸손한 자세로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모터쇼 개막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BMW 코리아 전시관 전경.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모터쇼 개막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BMW 코리아 전시관 전경. (사진=권진욱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M8 그란 쿠페, M4 GT4, 클래식 미니(MINI) 일렉트릭 등 4개 모델을 아시아 최초 공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뉴 X7, 뉴 3시리즈, Z4 등 6개 모델도 공개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 BMW코리아는 BMW 16종, MIN 8종, 모터라드 5종 등 29개 모델로 전시관을 꽉 채웠다. 

특히,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BMW i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E-모빌리티 기술의 한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BMW 뉴 X7은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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