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주총회 개최···사내이사 변경 無·사외이사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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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수 두산 대표이사 "올해 신사업 턴어라운드···매출 10% 이상 늘 것"
두산 로고.(사진=두산그룹)

[서울파이낸스 서예진 기자] ㈜두산이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2명을 신규 선임했다. 사내이사 변동은 없었다.

이날 두산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제82기 정기 주총을 열고 기존 안건인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등 총 5개 항목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는 천성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백복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현재 김앤장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등 총 5개 항목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백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회계정보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천 변호사와 백 교수는 사외이사뿐 아니라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한편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의장을 맡은 동현수 ㈜두산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매출을 10% 이상 늘리겠다고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동 대표는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올해도 하향 조정된 경제 성장률 예측을 내놓고 있다"면서도 "기존사업의 기반은 더욱 단단히 다지고 신성장동력 사업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시장을 리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올해 연료전지 등 신사업 부문이 턴어라운드와 함께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이라 전망하면서 "지난해보다 연결기준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달성해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두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8조1722억원과 영업이익 1조215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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