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일문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08년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 퇴직연금 본부장을 거쳐 2016년 1월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올해 1월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맡고 있다.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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