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 김창학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김창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27일 밝혔다. 화공플랜트·엔지니어링 전문가로 꼽히는 김 대표이사는 신규사업 발굴 등과 함께 현대엔지니어링 조직혁신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다음은 프로필.
◇인적사항
-1960년생 (58세)
-고려대 기계공학 학사
◇주요경력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수행사업부장 (전무)
-현대엔지니어링 화공 Cost P&M실장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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