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25일 고당도 파프리카를 비롯해 색과 맛이 특이한 고추를 전 점포에서 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4월4일까지 선보이는 '트리벨리 파프리카'와 '과일 파프리카'의 당도는 각각 6~8브릭스(brix)와 8~10브릭스로, 4~6브릭스인 일반 파프리카보다 높다. 같은 기간 매콤한 청양고추와 노란 고추, 매운맛이 적고 혈당 강하 성분이 들어있는 당조고추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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