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롯데제과가 막대과자 빼빼로 제품을 8종에서 10종으로 늘렸다. 롯데제과는 26일 '단짠 크런치 빼빼로'와 '더블딥 리치초코 빼빼로'를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단짠 크런치 빼빼로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크런키 골드' 맛을 냈고, 짭조름하면서 씹는 재미가 있는 땅콩과 프레첼 과자를 사용했다. 땅콩과 땅콩버터로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도 특징이다.
더블딥 리치초코 빼빼로는 막대과자에 화이트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을 입혔다. 첫 맛은 다크초콜릿 특유 진한 맛을, 끝 맛은 화이트초콜릿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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