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C제일은행의 '시그마카드'가 해외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시그마카드는 환전시 90% 환율우대 혜택과 해외여행 이용시 수수료가 면제돼 가족 단위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리하다.
특히 전세계 600여개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패스(Priority Pass)' 카드가 발급된다. 시그마카드의 경우 인천공항 허브라운지에서 동반인 포함 3인까지(연 3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신청 후 사용시 20만원 상당의 땡큐(Thank you) 선물까지 가능하다.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돌려받은 수 있는 혜택이 상당하다.
매년 일정 금액 조건 충족 시 모든 병·의원 주요 7대 호텔, 온라인, 골프 업종에서 2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도 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해외 사용 금액이나 국내외 온라인 구매, 병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를 무제한으로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1.0%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SC제일은행 리워드 포인트로 통합해 카드 대금이나 대출이자등을 결제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카드별로 꼼꼼하게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카드가 출시되고 있다"며 "각종 비교 사이트에서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카드가 바로 시그마카드"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