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여의도투자리서치가 '여의도 버핏'에 일명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출신 연구원들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의도버핏은 여의도투자리서치에서 운영하는 전문가 단체다. 이번에 충원된 연구원은 서울대학교 출신 제약·바이오 섹터 전문가, 연세대학교 출신 공학전문가, 고려대학교 출신 반도체 섹터 전문가 3명이다.
여의도투자리서치는 "최근 유료 고객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기업분석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재능 있는 전문 연구원 3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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