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제네틱스, 관리종목 탈피 급등
[특징주] 바이오제네틱스, 관리종목 탈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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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바이오제네틱스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는 소식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6.93%) 상승한 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60% 급증한 14만6465주, 거래대금은 16억51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대신,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8억1291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별도 기준 영업손실을 지속해 관리종목에 지정됐지만,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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