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0일 라탄과 라피아 등 자연 소재를 꼬아 만든 '스트로 가방'이 봄나들이용으로 인기 라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선 프랑스 친환경 가방 브랜드 '휘드베르누이'를 만날 수 있다. 휘드베르누이 스트로 가방의 특징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쪽은 "여름 혹은 휴양지에서나 들었던 스트로 가방이 일상에서는 나들이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친환경 소재라는 특징도 인기의 한 요인"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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