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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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9일 장 마감 이후 2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동부제철은 자회사인 DONGBU U.S.A, Inc.가 Hanmi Bank에 진 채무 170억55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4월12일까지다.

효성첨단소재는 계열사인 Hyosung Steelcord(Qingdao) Co., Ltd.가 KEB하나은행 청도경제기술개발구 지행에 진 채무 135억56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햇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3월20일까지다. 

KB금융은 운영자금 4000억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해태제과식품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0억622만원으로 전년 대비 21.4%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억4192만원으로 67.2% 줄었고, 매출액은 4.6% 감소한 7253억8100만원을 기록했다.

해태제과식품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무형자산 및 공동기업투자 손상차손으로 인해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페이퍼코리아는 계열사인 디오션시티포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7억97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33% 규모다. 

페이퍼코리아는 종속사인 디오션시티포가 기타자금 40억797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1만5940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코스닥시장

이테크건설은 호매실 더리브스타일 수분양자가 새마을금고에 진 채무 498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8월16일까지다.

솔루에타는 주요 종속사인 디엠씨가 한국산업은행에 진 채무 65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3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3월19일이다.

유진테크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207억4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9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24일까지다.

에스제이케이는 운영자금 1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4.0%이고, 만기일은 2022년 3월19일이다.

신라젠은 운영자금 1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1.0%, 3.0%이고, 만기일은 2024년 3월21일까지다.

케이엠은 장납기 자재 구매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10만543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2만7313원에 오는 20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27억4613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이에스브이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0일 오후 6시까지다.

파티게임즈는 박길우 대표이사가 강윤구 전 대표이사, 김지욱 전 사내이사, 대신에셋파트너스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제기한 고소 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두올산업은 제4회차와 5회차에 발행한 전환사채(CB) 관련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120억3142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5.74% 규모다. 

두올산업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 부채 평가 손실 발생"이라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손실을 반영했고,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에프티이앤이는 종속사인 에프티이앤이 캐나다(FT ENE CANADA, INC)가 캐나다 파산관리국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에프티앤이 측은 신청 사유로 "차입금 상환압박 및 유동성 해소와 회생절차를 통해 캐나다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기술 보존"이라며 "회생종료 후 사업을 재정비해 사업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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