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장비 탑재 이동 버스 파견, 사용법 설명 등 진행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경남 거제시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전화 점검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수해 등 재난 발생 지역, 낙도·오지, 비영리 복지단체 등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이동 버스를 파견해 휴대전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서비스행사는 경남 거제 장평 주공 3차 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 중이며 방문객들은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사용법 설명, 고장 점검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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