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여행 독려 행사인 '이불 밖은 안전해 시즌 1 – 꽃샘추위 피해 동남아' 특가항공권을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대만과 홍콩·방콕·푸꾸옥 등 7개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방콕 9만99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4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달 2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봄 시즌에 맞춰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친 특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꽃샘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 봄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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