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4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51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41~84㎡ 15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4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수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4월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강남권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 초중고교와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남성시장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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