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워터퓨어, 오존 이용 제빙기 위생관리 '에코 아이스' 선봬
정진워터퓨어, 오존 이용 제빙기 위생관리 '에코 아이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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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랑케 제품으로 오존 이용해 위생 안전 높여
스위스 프랑케사의 에코아이스. (사진=정진워터퓨어)
스위스 프랑케사의 에코아이스. (사진=정진워터퓨어)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정진워터퓨어는 스위스 프랑케(Franke) 사의 '에코 아이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오존을 이용한 제빙기 위생 장비로 한번 설치 후 최대 2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일정기간 마다 필터를 교체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위생관리의 불편함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LED 표시등으로 필터 교체 시기나 장비 상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프랑케는 커피머신은 물론 다양한 식음료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스위스 기업으로 제빙기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거듭한 결과 에코 아이스 오존 발생 장치를 개발·출시하게 됐다고 정진워터퓨어는 덧붙였다.

제빙기는 내부가 어둡고 물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며 대기 중에 노출돼 있어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이에 화학약품을 사용해 약 2주에 한번씩 분해 세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프랑케는 화학약품의 반복적 사용이 제빙기 자체뿐 아니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더 안전하고 환경 오염과 수자원 보호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방법을 찾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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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2019-03-18 12:02:11
음,,,,,,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김아름 2019-03-18 12:00:20
잘봤습니다 도음이 많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