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일본 맥주 '기린 이치방' 옷을 갈아 입혔다. 하이트진로는 18일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500ml 캔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분홍색 배경을 바탕으로 활짝 핀 벚꽃 나무와 흩날리는 벚꽃을 캔 전체에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매년 봄 기린 이치방 벚꽃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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