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독일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가 14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컨퍼런스 2019(SONAX ASIA CONFERENCE 2019)’를 싱가포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했다.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한국 등 아시아 14개국이 참가한 이번 2019 컨퍼런스는 올해로 3회째다.
신제품 소개 및 아시아 시장 전망과 이슈를 논의하고 각 나라의 시장 상황에 따라 접근하는 판매 전략 및 홍보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낙스코리아, 공식 수입원 알레스는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과 시장을 분석, 올해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마케팅 활동 계획과 비즈니스 방향성을 발표했다.
소낙스 본사는 올해부터‘공식 마스터 트레이너 인증제’를 실시하고 마스터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에 의해 국가별 소낙스 아카데미를 운영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할 예정이다.
또 신규 브랜드 정책을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활용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브랜드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텐티티는 독일 브랜드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아시아 국가에서 독일의 국가 프리미엄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통일된 디자인 가이드를 제공, 다양한 제품 확장에도 소낙스의 브랜드 정체성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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