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송도에 '쉐이크쉑' 8호점 개장
SPC그룹, 송도에 '쉐이크쉑' 8호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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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사진=SPC그룹)
'쉐이크쉑'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사진=SPC그룹)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미국 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Shake Shack)의 8번째 국내 매장이 문을 연다. 15일 SPC그룹은 오는 16일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쉐이크쉑 8호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송도점은 국내 쉐이크쉑 매장 중 처음 복층으로 꾸며, 2층에 에어하키, 테이블 풋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비치했다.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메뉴 외에도 초콜릿 커스터드에 땅콩버터, 초콜릿 토피, 초콜릿 청크를 조합한 디저트 '크런치 스트리트'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8호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송도점 첫 방문자에게 쉑블록,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에코백, 양말, 모자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개점 3일간 방문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선글라스를 나눠준다.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쉐이크쉑 종이봉투 모양의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22일까지 사용 가능한 바닐라 커스터드 교환 쿠폰도 해피앱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쉐이크쉑 8호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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