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웹드라마 형식 상품진열안내 영상 제작
CU, 웹드라마 형식 상품진열안내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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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웹드라마 형식 '상품진열안내 영상'.(사진=BGF리테일)
CU 웹드라마 형식 '상품진열안내 영상'.(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4일 웹드라마 형식의 '상품진열안내 영상'을 오는 18일부터 전국 가맹점주에게 발송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웹드라마 형식의 상품진열안내 영상은 최신 소비추세가 반영된 운영 전략을 가맹점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연극영화과 출신 임직원과 전문 배우가 직접 가맹점주와 스태프로 출연했다. 

상품진열안내 영상에 대해 BGF리테일은 "가맹점주가 TV드라마를 시청하듯 재미있게 영상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봄 시즌 주요 상품들의 특징과 진열 노하우 등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도입한 가상현실(VR) 기반 '상품진열안내서'도 함께 운영한다. 송재국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가맹점의 지속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변화하는 유통 추세에 맞춰 효과적으로 가맹점에게 경영 노하우를 안내해 CU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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