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편의점에서도 중국 칭따오(TSINGTAO) 생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수입주류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13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호텔에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시음회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어케이에 따르면,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기존 '칭따오 순생'을 개선한 제품이기도 하다. 비열처리 방식으로 본연의 맛은 살리고, '멤브레인 여과' 기술로 촘촘하게 불순물을 제거해 부드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500ml 캔, 640ml 병제품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500ml는 편의점에서 4캔에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640ml 제품은 일부 대형마트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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