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 '바나나 파프리카' 등장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 '바나나 파프리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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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식품관에서 12일 모델들이 '바나나 파프리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식품관에서 12일 모델들이 '바나나 파프리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바나나처럼 길쭉하게 생긴 파프리카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 서울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의정부점·대구점·센텀시티점 식품관 내 농산 코너에서 지난 5일부터 경남 창녕산 '바나나 파프리카'를 판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일반 파프리카보다 더 식감이 아삭하고 달콤한 바나나 파프리카는 빨강과 노랑 색깔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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