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2216사) 중 삼성전자 등 484개사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8일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포스코대우 등을 시작으로 19일 광주신세계, 금호에이치티 등이 주총을 연다. 20일에는 삼성전자와 현대로템 등이, 21일에는 동화약품, 대림산업 등의 주총이 예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8일 포스코켐텍를 시작으로 19일 경동제약, 좋은사람들 등이 주총을 열고, 20일 대주산업, 한일화학공업, 21일 중앙에너비스, 선광, 22일에는 신신제약, 동국산업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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