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바쉐론 콘스탄틴' 빈티지 시계 전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바쉐론 콘스탄틴' 빈티지 시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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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서 12일 오전 모델이 '레 콜렉셔너' 빈티지 시계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서 12일 오전 모델이 '레 콜렉셔너' 빈티지 시계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2층에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서 오는 24일까지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을 겨냥한 '레 콜렉셔너(Les Collectionneur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26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의 레 콜렉셔너는 전문가들의 복원작업을 거쳤다. 구매자는 정품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 
 
압구정본점 바쉐론 콘스탄틴 매장에선 1913~1931년 제작된 회중시계(포켓워치) 4점과 1927~1965년 제작된 손목시계 14점을 전시한다. 대표적 상품으로 현대백화점은 회중시계 'Ref.12062'(1913년), 회중시계 'Ref.12061'(1929년), '미닛리피터'(1951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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