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오는 14일 인천-오사카 노선을 운항하는 LJ213편과 김해-오사카를 운항하는 LJ219편 탑승자를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서 객실 승무원들은 승객들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공연과 오리온 대표 파이 3종 '봄봄 한정판 컬렉션'(LJ213편) 및 막대사탕(LJ219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까지 기내에서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승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팩 세트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행길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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