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CJ제일제당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햇반인형을 선물한다. CJ제일제당은 11일 가정간편식(HMR) 플래그십 매장인 '올리브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햇반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매장별로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쌀알 모양 햇반 캐릭터 인형을 준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반인형 증정은 화이트데이가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고 '밥 또한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진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했다. 구계영 CJ제일제당 마케팅전략팀 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이색 행사로 햇반인형 증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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