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8일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올해 신상품 6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예거 르쿨트르 신상품 6종은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고급시계박람회(SIHH)에 처음 등장했다.
특히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라인 3종(문 에나멜, 페퍼추얼 에나멜, 투르비옹 에나멜)은 각각 '문페이즈', '페퍼추얼 캘린더', '투르비옹' 기술이 탑재됐다. 이 가운데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에나멜은 전세계에서 50개 한정 판매하는 시계로, 1개당 가격이 1억원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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