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총재는 오는 10~11일 진행되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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