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새 캐릭터 '헤이! 프렌즈' 선봬
Sh수협은행, 새 캐릭터 '헤이! 프렌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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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6일 선보인 '헤이! 프렌즈' 캐릭터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6일 선보인 '헤이! 프렌즈' 캐릭터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h수협은행이 새로운 캐릭터 '헤이(Hey)! 프렌즈'를 6일 선보였다.

수협은행의 새 캐릭터 '헤이! 프렌즈'는 기존 수협은행 마스코트인 '해우리 가족'을 리뉴얼한 캐릭터다. 인어를 모티브로 한 '아리'와 '아라'가 주인공이며, 여기에 신규 캐릭터 '라온'이 합류했다.

아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마음 착한 소년, 아라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는 다정한 소녀, 라온은 똑똑한 꼬마고래로 아리와 아라의 든든한 조언자 역할이라는 설정이다.

Sh수협은행은 이번에 선보인  헤이! 프렌즈 캐릭터를 브랜드화하고 각종 홍보와 마케팅, 상품개발, 고객초청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권재철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은 "친근하고 믿음직한  헤이! 프렌즈 캐릭터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수협은행의 대표 마스코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수협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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