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2216사) 중 LG전자, 신라섬유 등 120개사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2일 진양폴리우레탄을 시작으로 13일 동남합성, 신세계건설, 진양화학 등이 주총을 연다. 14일에는 넥센, 신세계푸드, 현대글로비스, LG하우시스 등이 15일에는 한미사이언스, 현대위아, LG유플러스 등의 주총이 예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1일 신라섬유를 시작으로 12일 삼현철강, 더블유에프엠, 경남스틸이 주총을 열고, 13일 디에이치피코리아, 사람인에이치알, 14일 하츠, 고영테크놀러지, 15일에는 삼천당제약, 지에스홈쇼핑, 대한뉴팜, 버추얼텍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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