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 '세인트 제임스' 팝업 매장
롯데백화점 본점에 '세인트 제임스' 팝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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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오전, 소비자들이 세인트제임스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 세인트 제임스 팝업 매장에서 여성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롯데백화점은 5일 서울 소공동 본점 2층에 꾸민 프랑스 의류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의 팝업 매장을 오는 14일까지 운영하며, 세계 유일하게 올해 봄·여름(S/S) '레드라벨'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화가 피카소가 입었던 브랜드로 알려진 세인트 제임스의 상표 색깔은 애초 네이비였으나, 레드라벨은 빨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2층 세인트 제임스 팝업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 레드라벨 상품은 '길도(Guildo)' 라인 티셔츠와 '밍콰이어(Minquiers)' 라인 티셔츠다. 이 매장에선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15만원 이상 구매자한테 세인트 제임스 텀블러를 덤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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