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의 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숨)에서 '워터 풀 젤 크림 한정판'을 출시했다.
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워터 풀 젤 크림엔 대나무 수액과 발효 눈연꽃, 아쿠아펌이 들어가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준다. 용기엔 완벽한 결집이 특징인 육각형을 적용해 빈틈 없는 수분감을 표현했다. 정과 망치를 사용하는 타출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문양 하나하나를 손으로 새긴 듯 섬세하게 담아내 소장 가치도 높였다.
LG생활건강 측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숨의 발효 유산인정성, 인내의 장인정신을 표방하는 브랜드 철학을 패키지에 고스란히 녹여냈다"며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이중 수분 관리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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