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이전
제주항공,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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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 1터미널 동편(G,F)→서편(M,N)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전한다고 4일 밝혔다. 제 1터미널 서편(M,N) 카운터로 이전한 제주항공 탑승수속 위치도.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제 1터미널 서편(M,N) 카운터로 이전한 제주항공 탑승수속 위치도. (사진=제주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기존 제 1터미널 동편(G, F)에 위치했던 탑승수속 카운터를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서편(M, N)으로 이동해 운영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서편 M, N카운터 이전으로 제주항공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항공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체크인카운터 이전에 따른 초기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출국 수속을 위해 사전에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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