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2019년 시즌 개막전 티켓 예매···'30% 할인' 구매 찬스
슈퍼레이스, 2019년 시즌 개막전 티켓 예매···'30% 할인' 구매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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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지수' 높여줄 슈퍼 투어링 티켓 신규 출시
AR 체험존과 어린 팬들을 위한 e카트도 준비
티켓 오픈 포스터 (사진=슈퍼레이스)
티켓 오픈 포스터 (사진=슈퍼레이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가 2019년 시즌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개막전은 오는 4월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로서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매년 팬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수 있게 단장한다. 올해는 관람객 '경험'지수를 높여 줄 슈퍼 투어링 티켓을 신규 출시했다.

슈퍼 투어링 티켓은 골든티켓에 혜택을 더한 입장권이다. 슈퍼투어링 티켓을 구매하면  그리드워크뿐 아니라 서킷을 직접 달리며 경기장 곳곳을 구경할 수 있는 달려요 버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이드의 설명으로 관람의 재미가 커지는 피트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클래스의 경기가 준비돼 있는 만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현장감을 더욱 흥미롭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각종 이벤트가 마련된 컨벤션 존에서는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스톡카를 더욱 재미있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AR의 경우 스톡카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4DX VR은 경주차량의 실제 드라이버가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할인기간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 30%의 할인율이 적용돼 가장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2일부터 경기 전날인 다음달 26일까지는 2차 온라인 할인기간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슈퍼레이스는 어린이 티켓을 포함해 온라인으로 3매 이상 구매할 경우 슈퍼레이스가 정성껏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7일 예선을 거쳐 28일 각 클래스 별 결승전을 펼친다. 27일 오전 피트워크/그리드워크가, 28일 오전에 그리드워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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