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월에도 풍성한 혜택 제공
쌍용차, 3월에도 풍성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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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코란도 차량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차량 (사진=쌍용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가 3월에도 구매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 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을 부여하는 등 새봄맞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를 제공(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한다.

G4 렉스턴은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510+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 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사용 시)의 봄나들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하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도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을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프로그램과 함께 3월 구매고객에 한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은 39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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