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송영선 인프라닉스 대표가 제8대 한국상용소프트웨어(SW)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송 협회장은 2000년 인프라닉스를 창립, 자체 개발한 솔루션 시스마스터 스위트를 300여 기업, 공공, 금융 등에 공급했다. 한국3D프린팅협회 부회장, 한국상용SW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송 회장은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협회로 발전하기 위해 회원사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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