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바이크 체험 문화공간 '카페 모토라드 합천' 오픈
BMW 모토라드, 바이크 체험 문화공간 '카페 모토라드 합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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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 라이더 위한 높은 접근성·편의성 및 최적의 라이딩 환경 제공
BMW모토라드가 '카페 모토라드 합천'이 공식오픈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BMW모토라드가 '카페 모토라드 합천'이 공식오픈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프리미엄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인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 합천'을 공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토라드는 지난 2016년에 오픈한 '카페 모토라드 이천'에 이어 남부 지역의 모터사이클 문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 합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카페 모토라드는 라이더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BMW 모토라드 최초의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남부 지역의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해 있어 라이더들에게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다. 연면적 530㎡, 지상 2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들이 어우러진 내부 공간에는 BMW R nineT, R nine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된다. 

평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들은 카페 모토라드에 들르면 카페에 마련되어 있는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기며 전시된 모터사이클과 제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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