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르베이지 새얼굴로 앰버 발레타 발탁
삼성물산 패션, 르베이지 새얼굴로 앰버 발레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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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배우 앞세워 출시 10주년 여성복 브랜드 고급스럽게 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출시 10주년을 맞은 여성 브랜드 르베이지 새 얼굴로 앰버 발레타를 발탁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출시 10주년을 맞은 여성 브랜드 르베이지 새 얼굴로 앰버 발레타를 발탁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출시 10주년을 맞은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의 새 얼굴로 앰버 발레타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앰버 발레타는 1990년대 패션계를 이끌었던 슈퍼모델로, 현재 미국에서 영화·드라마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앰버 발레타는 기부 캠페인 '하트포아이'와 2019년 봄·여름(S·S) 시즌 화보 촬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그는 '글로벌 슈퍼모델' 답게 에서도 능숙한 포즈와 고혹미를 발산해 르베이지 옷을 더 고급스럽게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올봄 르베이지 컬렉션 주제는 '뉴 클래식(New Classic)'으로, 섬세한 재단이 돋보이는 재킷과 코트, 추상화에서 볼 법한 무늬가 새겨진 블라우스가 주요 상품이다. 르베이지 출시 10주년 기념 티셔츠와 클러치, 스카프 한정판도 오는 3월15일부터 3일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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