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8억9933만원으로 전년대비 114.4%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억7068만원으로 전년대비 3.5% 늘었고, 매출액은 44.4% 증가한 872억1881만원을 기록했다.
뉴트리 측은 "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지난해는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 절감,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한 수익확대로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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