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오는 4월 남태평양의 인기 휴양지 괌에서 개최되는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여행상품은 청정자연이 펼쳐져 있는 괌에서의 힐링에 스포츠를 더한 상품이다. 모두투어 괌 마라톤 여행은 지난해만 무려 4000여 명이 넘는 마라토너가 참가한 괌의 대표 스포츠 행사인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 2019'에 참가하는 일정에 마라톤 5km 코스 참가 비용을 비롯해 괌 아일랜드 관광이 포함된다.
레이스 후에는 각종 이벤트, 로컬푸드, 문화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메달, 티셔츠 등이 제공되는 시상식 또한 개최된다.
모두투어는 오는 4월 14일에 개최되는 대회 일정에 맞춰 11일부터 13일까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을 비롯한 다양한 노선을 통해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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