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에너지 사업 진출 가시화
야호, 에너지 사업 진출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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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2일자 헤럴드경제 미주판 신문의 “올라인 社, 메사에너지 社와 유전개발 사업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이란 기사를 인용해 “우리 회사는 현재 미국 올라인 社와 사업제휴에 관해 상당히 구체적인 부문까지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메사에너지와 올라인이 1차로 개발하게 될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MP35 유전은 지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현재 개발이 중단된 상태이나 파이프라인 등 핵심시설은 건재해 앞으로 3개월간에 걸쳐 복구가 이뤄지게 되면 오는 12월부터 원유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임스 리 사장은 “MP35광구는 익히 알고있던 광구로, 확인된 매장량만도 300만 배럴에 이르며 천연가스 매장량도 상당 규모에 달해 경제적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협의는 올라인 社와 우리회사가 상호 효율적인 사업제휴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사항까지 심도있게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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