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제1차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 개최
감정원, 제1차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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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1차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에서 윤종훈 한국감정원 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감정원)
22일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제1차 국토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에서 윤종훈 한국감정원 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한국감정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국감정원은 22일 대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국토교통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이 모여 발족한 이후, 공공부문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협의회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19개 기관 28명의 기록관리전문가가 참석해 △19년도 협의회 활동 추진방향 및 계획 수립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관련 개발경과 공유 △공공기관 기록관리혁신 관련 논의 등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기록관리 국제회의 공동 참여, 학계 및 유관기관간 교류·협력 강화, 다양한 소분과 활동 활성화 등을 올해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협의회가 공공부문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기록관리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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