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선임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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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지원사업 적극 개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사진=한화큐셀)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사진=한화큐셀)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제13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제54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김 대표이사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의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2년까지다.

김 신임 협회장은 임기 동안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과 및 규제 개선을 위해 언론 활동과 대외 역할을 수행한다.

김 신임 협회장은 한화큐셀은 물론, 국내 신재생에너지를 대표하는 적임자로 정부와 업계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김 신임 협회장은 "국제사회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을 가속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협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규제 개선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금융지원, 전문인력 양성, 수출 산업화를 위한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운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지원 사업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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