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크리스탈신소재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터치했다.
22일 오전 9시33분 현재 크리스탈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335원(26.07%) 상승한 1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60% 급증한 2147만8929주, 거래대금은 339억13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교보,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다이자룽 외 1인에서 다이중치우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9.99%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