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국내 최고층(123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직마라톤대회가 열린다.
22일 롯데물산은 오는 4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국제 수직마라톤대회인 '스카이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런'은 매년 뉴욕과 런던 등 11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서는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2천917개 계단을 뛰거나 걸어서 올라가는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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