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젤리 시장에 진출했다. 21일 돌코리아는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젤리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젤리 속에 과즙을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돌코리아에 따르면 콜라겐을 넣어 쫄깃한 푸루푸루구미는 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총 4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젤리가 성인 디저트로 확대되면서, 젤리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며 "푸루푸루구미는 과일 원물을 젤리와 결합시킨 디저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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