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證, 프리미엄 투자정보서비스 '프라임' 수수료 인하
이베스트투자證, 프리미엄 투자정보서비스 '프라임' 수수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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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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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달부터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인 '프라임'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0.1%의 매매 수수료로 운영되던 프라임 서비스는 0.015%로 낮아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프라임 서비스는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인하했다"면서 "통상적인 증권사들의 매매수수료를 고려하면 사실상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임 서비스는 오프라인 PB(Private Bank)를 온라인에 구현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온라인 투자정보 서비스로, 고객에게 투자상담과 종목추천, 계좌컨설팅, 종목 검색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3년 이상의 운영 이력을 통해 서비스가 검증 됐으며, 1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시 전담 직원과 카카오톡 채팅 및 유선을 통한 1대 1 개인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며 투자전문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한 양방향 종목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또 종목추천 서비스를 스마트폰 '푸시'로 제공 받는다.

서비스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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